과거에 영향을 받아 현대의 관광 명소로 거듭난 말리 로시니는 로시니 섬에서 가장 큰 마을입니다. 19세기 해운의 중심지였던 이 섬은 곧 오스트리아-헝가리 왕족이 즐겨 찾는 휴양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아드리아해의 이국적인 휴양지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이 지역 곳곳에서 바로크 양식의 주택과 호화로운 빌라를 발견할 수 있으며, 말리 로시니의 화려한 역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 스파 트리트먼트와 약용 식물로 유명한 로시니는 ‘활력의 섬’으로 알려진 수상 경력에 빛나는 친환경 휴양지입니다. 페리스캐너를 이용해 페리 회사를 비교하고 페리 티켓을 예약하면 말리 로시니로 가는 페리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말리 로신즈에 도착하려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섬은 여전히 매년 제한된 수의 관광객만 찾는 과소평가된 휴양지의 보물입니다. 루가노, 베니스, 자그레브와 로시니 공항을 연결하는 실버 에어 트래블의 항공편을 이용하면 섬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항공사는 6월부터 9월까지만 운항하는 한정된 항공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리예카 공항은 다양한 유럽 도시에서 정기 항공편이 착륙하는 더 나은 선택입니다. 도착하면 페리를 타고 말리 로시니로 가거나 4시간 동안 크레스를 경유하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세요. 반면 자그레브에서 말리 로시니까지 버스로 6시간이 걸립니다.
해외 여행객은 페리스캐너를 통해 페사로에서 말리 로신즈까지 3시간 동안 운항하는 페리를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이 선박은 고모 비아기가 운항하지만 여름철에만 승객 1인당 약 70유로의 요금이 부과되는 노선을 운행합니다. 자드롤리니야는 말리 로시니와 크레스, 자다르, 프레무다, 수작을 잇는 국내 페리 여행을 취급합니다.
말리 로시니 항구는 도심 바로 옆에 보호된 자연만이 있는 다사다난한 항구입니다. 이 경로를 통해 크로아티아에 입국하는 여행객이 많으므로 항구에서 세관 및 도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선박을 수용할 수 있는 150개의 선석을 갖춘 이 항구는 레저 요트, 어선, 페리를 수용하며 하루 종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항구가 구시가지와 가깝기 때문에 카페와 상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말리 로시니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해안가부터 섬 마을의 독특한 분위기까지, 이곳에는 매혹적인 매력이 가득합니다. 그 결과 크바르너 만 연안에서의 휴가는 흥미진진한 발견과 믿을 수 없는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모험이 됩니다.
구시가지는 말리 로시니의 중심지이며 하루 중 언제라도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해안가 카페는 가장 맛있는 해산물을 제공하며, 선착장 주변의 색색의 집들은 질투를 유발하는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완벽한 배경이 됩니다. 낮에는 로시니 박물관과 아폭시오메노스 박물관을 방문하여 바다 밑에서 인양된 멋진 운동선수 동상을 감상하세요. 저녁이 되면 정기적으로 라이브 음악 이벤트를 개최하는 선술집에서 웃음과 기쁨의 생동감 넘치는 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합니다. 또한 구시가지에 여러 게스트 하우스가 있어 말리 로시니를 처음 방문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올드타운 외에도 말리 로신즈에서 가볼 만한 또 다른 명소로는 치카트 베이가 있습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치캇은 자연에 둘러싸여 머물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숙박시설이 있는 캠핑장으로 유명한 보호 지역입니다. 만의 해변은 여름철에 매일 수백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수영장, 미끄럼틀, 경사로가 있는 아쿠아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치카트에 머무는 동안 몬테 바스톤에 올라 멋진 만 전망을 감상해 보세요.
자매 마을인 말리 로시니는 도심에서 불과 5km 거리에 있으며 온 가족이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벨리 로시니에서는 햇살 가득한 해변과 유적지부터 박물관, 물가 벤치에 앉아 항구를 드나드는 배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까지 다양한 명소를 만나볼 수 있어요. 주변 바다를 고향으로 삼고 있는 180마리의 돌고래를 추적하는 연구 센터인 블루월드 인스티튜트(Blue World Institute)에 꼭 들러보세요. 특히 돌고래와 거북이 관련 퀴즈에 흥미를 느끼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적인 여행이 될 거예요.
해변에서 하루를 쉬고 언덕 위 마을 오운스키로 향하며 로시니의 전통에 대해 알아보세요. 센터에서 버스를 타고 10분 거리에 있으며 요금은 1.50유로입니다. 한때 고대 요새가 있던 이 고풍스러운 마을은 현재 농업 단위로, 주변 경사면을 물들이는 올리브 나무로 유명합니다. 100년 된 프레스로 올리브 오일을 생산하는 오래된 올리브 공장인 토라치를 방문하지 않으면 오운스키에서의 시간이 불완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버킷리스트에서 섬을 하나만 체크하면 되는데 왜 두 개를 빠르게 지울 수 있을까요? 크레스는 말리 로신즈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인접한 섬입니다. 당일 여행 중 먼저 15세기 베네치아 타워와 크레스 마을의 성모 마리아 교회에 들러보세요. 그런 다음 그리폰 독수리로 유명한 벨리 마을로 향하세요. 돌아오는 길에 로즈나티에 들러 맛있는 음식을 즐겨보세요. 가장 맛있는 양고기 구이를 제공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인 코노바 부칼레타가 있습니다.
말리 로시니에서는 아름다운 자갈 해변을 많이 만나게 될 거예요. 하지만 로시니 섬이 제공하는 모든 것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며칠을 할애하여 인근 해변으로 여행을 떠나면 소박한 진심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플리스키가 독특하고 말리 로시니 최고의 해변 중 하나인 이유는 중심에서 불과 20분 거리에 있지만 차로 갈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방문객들은 주차장에서 45분 정도 걸어가거나 한적한 야생 자갈 해변에 내려주는 배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에는 편의시설이 없으므로 물과 모자를 준비하세요. 현지 기업가들은 관광 성수기에는 종종 보트를 타고 플리스키에 와서 스낵과 음료를 판매합니다. 플리스키는 조용한 해안가라는 점 외에도 바다로 몇 미터 들어가면 물속의 땅이 모래로 변하는 것으로 유명해요. 유쾌한 희귀성으로 인해 놓칠 수 없는 숨겨진 보석입니다.
예쁜 해변부터 인기 있는 해변까지, 벨리 잘은 말리 로시니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변으로 싱글, 커플, 가족 모두에게 고르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블루 플래그 상을 수상한 벨리잘은 수정처럼 맑은 얕은 바다와 소나무 숲, 최고의 시설을 갖춘 환경 친화적인 지역입니다. 이곳에서는 선실과 화장실을 구명조끼로 갈아입을 수 있고, 장애인용 편의시설과 일광욕 의자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이 조약돌 해변에서 배구, 농구, 다양한 물놀이를 즐기며 활기찬 하루를 보낼 준비를 하세요.
자보다르스키는 로시니 공항 근처에 위치한 최소한의 편의시설만 갖춘 외딴 바위와 자갈 해변입니다. 자동차로 이 멋진 장소에 도착할 수 있지만 해변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최상의 조건이 아닙니다. 하지만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물빛이 아름답고 푸른빛이 감돌며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해변입니다. 사방에 나무가 있어 뜨거운 오후 햇살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이 있습니다.
치카트 베이는 2014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현대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치카트 숲의 일부인 이 만은 이제 말리 로시니에서 가장 품격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산책로, 호텔, 상점, 레스토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곳에는 세 개의 해변이 있습니다. 하나는 모래, 다른 하나는 자갈과 콘크리트 일광욕 공간입니다. 치캇 베이를 방문해 잔잔한 바다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다양한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이빙, 윈드서핑, 테니스, 사이클링 등이 있습니다.
발다르케 해변은 현지인들로부터 알게 되거나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아늑한 해변 구석진 곳 중 하나입니다. 동부 해안에 위치한 이 해변은 반려견 주인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샤워실과 화장실은 있지만, 다른 시설은 6월부터 9월까지만 영업하는 아이스크림 가판대뿐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아이들에게 이상적인 해변입니다. 발다르케에서는 말리와 벨리 로시니를 잇는 ‘활력의 산책로’를 따라 2km를 걷는 것을 하루 일정에 포함시켜 보세요.
구불구불한 언덕길과 기발하고 매혹적인 구시가지의 자갈길은 말리 로시니의 비밀을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행사가 센터 주변에서 열리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도 도시에서 며칠을 쉽게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날개를 펴고 접근하기 어려운 해변과 그림 같은 마을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오토바이를 빌리세요. 스쿠터를 타는 것이 불편하거나 어린이와 함께 단체로 여행하는 경우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차선책입니다.
로시니 마을 사이를 운행하는 버스는 조금 느리긴 하지만 저렴합니다. 택시는 쉽게 이용할 수 있지만 자주 이용하면 예산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페리스캐너를 이용해 페리 회사를 비교하고 페리 티켓을 예약하면 말리 로시니로 가는 페리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