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tia코르시카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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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아의 모든 것

바스티아는 코르시카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로, 현대적 감각과 섬의 유구한 전설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북동부 해안에 위치한 바스티아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본토와 가까워 여행하기 좋은 항구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실제로 1791년까지 코르시카의 수도였어요. 두 가지 주요 섹션으로 나뉩니다. 테라 노바는 언덕 위에 있는 성채로, 15세기 제노바 양식의 건물이 여러 채 있습니다. 테라 베키아는 오래된 항구 주변 지역입니다. 16세기에 중요한 무역 중심지로 변모한 옛 어촌 마을입니다. 바스티아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은 캡 코르세 주변에서 와인 여행을 즐기고, 생장 밥티스트 교회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코르시카 요리를 맛보고, 매력적인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페리스캐너를 이용해 페리 회사를 비교하고 페리 티켓을 예약하면 바스티아로 가는 페리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스티아 행 노선 및 페리

바스티아행 페리 티켓은 6월부터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8월 말까지 수요가 유지됩니다. 페리스캐너는 막바지 휴가 계획을 세울 때에도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출발하는 최적의 항공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코르시카 페리와 모비 라인은 이 항로를 운항하는 선박을 보유한 대표적인 두 회사입니다. 제노바에서 여유롭게 항해하면 7시간이 걸리는 반면, 리보르노에서 출발하는 페리를 이용하면 4시간 조금 넘게 걸리면 바스티아에 도착합니다. 니스, 사보나, 피옴비노, 마르세유에서 출발하는 선박도 바스티아에 정기적으로 정박합니다.

코르시카에 이미 도착했다면 바스티아로 가는 새로운 방법은 기차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수도 아자치오에서 출발하는 철도는 산을 가로지르는 경치 좋은 노선을 지나갑니다. 이 열차는 특히 진동이 심하고 좌석이 한정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비수기에는 보통 당일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20km 떨어진 바스티아 공항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파리, 마르세유, 리옹에서 출발하는 프랑스 본토 항공편을 취급합니다. 유럽 각지에서 계절에 따라 저가 항공사가 바스티아로 취항하는 여름철에는 공항 이용객이 증가합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버스가 운행되지만 짐이 많을 경우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스티아 항구

포트 드 바스티아는 코르시카 해상 교통량의 55%를 처리하는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분주한 항구로 꼽힙니다. 생 니콜라스 광장 옆 중앙에 위치하여 관광 성수기에도 항구의 출입이 원활하고 빠릅니다. 출발지에 따라 바스티아행 페리 티켓을 이용하면 항구의 북쪽 또는 남쪽 여객 출구 중 한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무료 온디맨드 셔틀을 이용하면 항구 내 이동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화장실, 무료 와이파이, 모바일 충전, 아기 기저귀 교환대가 있는 탁아소 등 필요한 시설이 항구의 편안함을 더합니다. 시내 중심가는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버스와 택시 승강장이 항구를 다른 지역과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최고의 해변

바스티아의 해변은 티레니아 해의 매혹적인 바다와 매끄럽게 어우러진 해안선의 보석과도 같은 곳입니다. 도시의 남쪽에서 북쪽으로 여러 모래 해변과 자갈 해변이 차례로 늘어서 있어 화창한 날에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선사합니다.

플레이지 드 토가

선착장을 지나 항구에서 조금만 더 가면 플라주 드 토가라는 작은 자갈 만이 있습니다. 물은 깨끗하지만 수영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아니지만, 바다 근처에서 일광욕을 하고 물놀이를 즐기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근처에 주차장이 있으며 시내 중심가는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아리넬라 광장

바스티아 센터에서 단 10분 거리에 있는 이 웅장한 모래사장이 있습니다. 관광청에서 플라주 드 라리넬라까지 무료 셔틀이 운행되고 있으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거예요. 가족 친화적이고 샤워실, 화장실, 놀이터, 레스토랑, 농구장 등의 편의시설로 가득한 이곳은 더운 여름날이면 도시에서 온 모든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자가 운전하시는 경우 해변 근처에 충분한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플라주 드 그리지오네

바스티아에서 북쪽 해안을 따라 차로 15분 정도 달리면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완벽한 작은 자갈 해변이 나옵니다. 플라주 드 그리지오네 주변 바다는 잔잔하지만 수영을 계획하고 있다면 물 신발을 준비하세요. 현지인들은 이 해변을 멀리 바다로 나가 카약이나 패들보드를 타기 위한 출발점으로 이용합니다. 근처에 카약 대여점과 샤워실, 다과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플라주 드 논자

코르시카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은 놀랍게도 가장 붐비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는 주로 시설 부족과 논자가 어린이 친화적이지 않다는 사실에 기인합니다. 또한, 독특한 검은 자갈 회색 모래 해변은 한때 이 지역에서 운영되었던 석면 광산의 결과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스티아에서 논자까지 한 시간 정도 걸리는 드라이브는 해변에서의 시간과 언덕 위에 자리한 고풍스러운 마을을 산책하는 시간을 결합하면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플라가 데 라 마린 데 피에트라네라

바스티아에서 약 5km 떨어진 플라가 데 라 마린 데 피에트라네라는 작은 자갈 해변으로, 거의 붐비지 않는 곳이에요. 이곳의 해저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이상적입니다. 또한 몇 개의 낮은 바위는 따뜻하고 맑은 바닷물에 뛰어들기에 완벽한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라 바라크 피에트라네라’ 레스토랑에서 선셋 디너를 즐기며 해변에서의 하루를 계획해 보세요.

방문 장소

코르시카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바스티아에서 모험을 떠나기 전에 며칠 동안 이 도시의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바스티아 성채

테라 노바로 알려진 이 절벽 꼭대기의 성채는 페리 티켓을 통해 바스티아에 도착하는 관광객들에게 인상적인 광경을 선사합니다.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이 건물은 1380년 제노바의 총독 레오넬리 로멜리니가 지었습니다. 오늘날 이 마을은 고대 건물과 아기자기한 카페, 기념품 가게가 있는 좁은 거리의 미로 같은 곳입니다. 성채 주변을 산책하는 동안 총독궁과 지하수 저수지를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바스티아의 경제, 정치, 사회적 과거를 조명하는 임시 및 상설 전시회가 열리는 바스티아 박물관도 몇 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둘러볼 만한 곳이에요.

빙하 라우기

맛있는 아이스크림만큼 어른과 아이 모두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바스티아에서는 라우기라는 장소가 지난 80년 동안 기쁨의 시작점이 되어 왔습니다. 바스티안 주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맛과 가족이 운영하는 이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우기에서는 머틀, 밤, 만다린 등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 선데, 셔벗, 스쿱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말 배가 고프다면 피자와 파스타도 맛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아이스크림 때문이에요.

생 니콜라스 광장

바스티아의 모든 활동의 중심지인 생 니콜라스 광장은 22,400㎡ 면적의 항구 옆에 위치한 웅장한 광장입니다. 음악 콘서트, 일요일 벼룩시장, 10월에 열리는 인기 있는 살롱 뒤 초콜릿이 열리는 장소로, 한적한 날에는 현지 가족들이 저녁에 광장에 나와 놀거나 산책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생 니콜라스 광장 가장자리를 따라 계단식 카페, 관광청, 로마의 지도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동상이 자리하고 있어요. 광장에 있는 동안 인근의 나폴레옹 거리로 향하면 브랜드와 장인 정신이 깃든 상점들이 쇼핑 중독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캡 코르세

바스티아에서의 휴가는 짧은 당일 여행을 통해 반도를 탐험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인 캡 코르세 옆에 여행객을 배치합니다.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에르발룽가, 센츄리, 로글리아노 같은 멋진 마을에 사는 현지인들과 기억에 남을 만남을 갖게 됩니다. 바스티아 근처에서 와인 애호가들이 방문하기 가장 좋은 곳은 로렌가 드 가포리, 도멘 젠틸, 라자리니 영지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레드, 화이트, 로즈 와인으로 유명한 파트리모니오(Patrimonio)입니다. 캡 코르세의 구불구불한 길은 도전의 여지가 있지만, 그 보상은 흥미진진한 발견으로 가득한 놀라운 여정입니다.

마테이 컨셉 스토어

마테이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고 들어가게 만드는 고풍스러운 매력이 있는 가게입니다. 내부에는 레드우드 선반에 섬과 세계 각지에서 생산된 와인, 식전주, 고급 미식 메뉴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작은 박물관 섹션에서는 창립자 루이 나폴레옹 마테이가 1892년 유명한 캡 코르스 식전주를 처음 만들었을 때부터 시작된 이 가게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유쾌한 매장을 둘러보는 것은 미식가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요리 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바스티아 주변 교통편

보행자 전용 거리가 여러 곳 있는 바스티아는 걷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생 니콜라스 광장에서 출발해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가끔씩 멈춰서 건축물을 감상하고 카페에서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하루 투어를 시작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바스티아 주민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따라서 길을 잃었을 때 주변 사람에게 언제든지 길을 물어보세요. 바스티아행 페리 티켓을 가지고 장기 휴가를 위해 도착하는 여행객은 보통 렌터카를 이용합니다. 이를 통해 섬의 나머지 부분을 마음대로 탐험할 수 있습니다. 시내의 교통 체증은 번거롭지만 한계를 벗어나면 운전이 원활합니다.

바스티아 내에는 시타델과 기차역을 오가는 무료 미니버스를 포함해 꽤 정기적인 버스 서비스가 있습니다. 현지 트램은 노선이 제한되어 있고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은 아닙니다. 반면 택시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주간과 야간 요금이 다르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연락처
항만 당국 Bastia: +33495552585
병원 Bastia: +33495591111
Bastia 경찰: +33495559564
택시 서비스: +33603201008
관광청 Bastia: +3349554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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