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내 비슷한 이름의 작은 도시들과 구별하기 위해 공식적으로는 뉴캐슬 어폰 타인으로 알려진 뉴캐슬은 영국 북동쪽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로마인들이 세운 이 성은 1066년 노르만 정복 이후 윌리엄 1세 왕이 지은 ‘새 성’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곳곳에 1000년 가까이 된 건물이 있습니다. 이 도시는 조선업의 중요한 중심지로 성장했으며, 이후 영국 북부에서 가장 중요한 문화 중심지가 되어 틴 강 유적지와 발틱 현대미술 센터 등의 명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국경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뉴캐슬은 가까운 대륙과도 해상 연결성이 뛰어납니다. 뉴캐슬행 페리 티켓을 찾고 계신다면 페리스캐너 웹사이트에서 시작하세요. 페리스캐너 검색 및 예약 엔진은 가장 저렴하고 최적의 페리 노선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뉴캐슬행 페리의 경우 항구에 입출항하는 선박을 취급하는 DFDS가 담당합니다. 잘 정비된 선박은 뉴캐슬과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사이의 북해 해역을 누비고 있습니다.
페리는 연중 양방향으로 하루 평균 한 번씩 운항하며, 소요 시간은 16시간 미만입니다. 성인 도보 승객은 편도 50유로부터 뉴캐슬행 또는 그 반대의 페리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프린세스 시웨이즈와 킹 시웨이즈와 같이 바다의 거인이라 할 수 있는 선박은 자동차를 대량으로 수용할 수 있으므로 롤온 롤오프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이 있습니다.
또한 모든 종류의 승객이 최대한 편안하게 바다를 횡단할 수 있도록 뉴캐슬행 페리 티켓을 구매하려는 승객은 항해 기간 동안 다양한 개인 선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멀티데크 선박의 다른 곳에서는 다양한 음식과 음료, 영화관, 카지노, 상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뉴캐슬 중앙 기차역은 영국 동부 해안 본선의 중요한 정차역으로 런던과 스코틀랜드 사이를 운행하는 열차가 시간당 2~3회 정차합니다. 런던의 킹스크로스 터미널까지는 선택한 정확한 출발편에 따라 2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영국에 있는 6개의 1등급 역사 건물 중 하나이며, 1850년 빅토리아 여왕이 개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뉴캐슬 국제공항은 도심과 뉴캐슬 항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제트2, 라이언에어 등 저가 항공사와 에어프랑스, KLM, 에미레이트항공 등 국적 항공사의 주요 취항지입니다. 그 결과 뉴캐슬은 매우 잘 연결되어 있습니다.
뉴캐슬 항구는 더 정확하게는 틴 항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항구는 최소 1275년부터 존재해 왔으며 오늘날 매년 약 440만 톤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뉴캐슬 중심부에서 13킬로미터 떨어진 타인 강 북쪽 강둑에 있는 노스 쉴즈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는 한 번에 최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전용 국제 페리 터미널이 있습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뉴캐슬 주변의 영국 동부 해안에는 매우 멋진 해변이 있습니다. 이 베스트 추천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코스타 브라바의 어딘가에 있다고 착각할 정도로 길고 넓게 펼쳐진 쾌적한 모래사장이 있는 샌드헤이븐 비치는 사우스 티네사이드 헤리티지 트레일의 일부입니다. 타인 강 남쪽에 위치한 이곳은 현지인들이 ‘허드 샌드’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해안선 지역에 위치한 킹 에드워드 베이는 짧은 모래 해변으로 둘러싸인 작은 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지 가족들이 즐겨 찾는 이곳은 고대 타이네머스 수도회가 지키고 있는 잔디 절벽으로 형성된 그릇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스덴 비치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이곳 만의 기암괴석입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과 모든 종류의 바닷새에게 이상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이곳에서는 공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모래사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롱샌즈 사우스 비치는 이 지역에서 가장 긴 해변 중 하나입니다. 길이가 800미터에 달하는 이 해변은 서핑, 카약, 수영, 다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이 지역에서 가장 활동적인 해변 중 하나입니다.
뉴캐슬은 1000년의 역사 동안 인상적인 관광 명소를 모아온 도시입니다. 뉴캐슬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뉴캐슬에서 가볼 만한 최고의 명소를 소개합니다.
1800년대 초 뉴캐슬에 철도가 들어설 때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은 뉴캐슬 성채는 도시의 이름을 갖게 된 성에서 가장 중요한 건축물입니다. 또한 이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인 고대 성벽에는 오랜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타인 강 유역의 제분 공장을 개조한 발틱 현대 미술 센터는 2002년 처음 문을 열었을 때 영국 미술계의 지형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 이후로 이 갤러리에는 8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했으며 500여 명의 유명 작가와 신진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전형적인 영국식 고택과 빅토리아 시대의 독창성을 한자리에서 느껴보고 싶다면 크랙사이드 하우스보다 더 좋은 곳은 없습니다. 예술과 공예 운동의 걸작으로 묘사되는 이 건축물의 인테리어는 당시 왕궁을 포함한 모든 주택 중 가장 진보된 형태였으며, 경내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암석 정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뉴캐슬에는 두 개의 상호 연결 노선으로 구성된 자체 지하철 시스템이 있습니다. 녹색 노선은 뉴캐슬 국제공항에서 뉴캐슬 시내를 거쳐 인근 도시인 선덜랜드까지 운행합니다. 노란 선은 세인트 제임스 파크 축구 경기장에서 시작하여 타이머스와 휘틀리 베이의 해안을 가로질러 대략 원형 경로로 도심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그런 다음 반대편 타인 강둑을 따라 사우스 쉴즈까지 이어집니다. 뉴캐슬 센트럴 본선 기차역에서는 녹색과 노란색 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도시는 또한 틴 앤 웨어 여객 운송 집행부가 운영하는 잘 통합된 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많은 주요 버스 노선이 중앙역을 지나며, 필그림 스트리트와 블랙켓 스트리트에 다른 주요 정류장이 있습니다.